한소희, 마른 몸매에 건강 이상설까지..소속사는 "문제 없다" 일축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1.23 09: 12

배우 한소희가 눈에 띄게 마른 몸매로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지난 8일 태국 패션 매거진 보그 타일랜드는 한소희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한소희가 패션 브랜드 글로벌 행사 참여차 방콕을 방문했을 때 촬영됐다.
영상 속 한소희는 검은색 슬리브리스 재킷과 바지 셋업 차림으로, 얼굴에는 브라운빛 음영 화장으로 고혹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눈에 띄는 것은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몸매였다. 어깨와 팔꿈치 뼈가 도드라져 보일 만큼 마른 한소희를 본 이들은 그의 건강에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한소희의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속사 측은 “평소와 같이 건강한 상태다. 유독 영상이 마르게 나왔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을 위해 10kg를 증량했던 한소희는 다시 기존 몸무게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트리처’에서 윤채옥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시리즈물이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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