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이광수와 김연경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에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이 함께 했다.
유재석은 이광수와 김연경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했다. 유재석은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김연경 선수하고 이광수를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제작발표회를 하면서 두 분의 모습을 보니 좋다. 예고편에서도 화제가 됐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연경과 이광수는 꼭 닮은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두 사람이 키는 물론 발 사이즈까지 똑같다. 생긴 것까지 닮아서 쌍둥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라고 감탄했다. 김연경은 “발사이즈 언급을 많이 했다. 그 이야기는 다 편집 됐다. 발 사이즈는 예민하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 넘버원’은 오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