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돌싱 정숙, 남친과 결별설 해명..SNS 사진 다시 공개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23 14: 09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남자 친구와 결별설을 해명했다.
정숙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정한다는 게 잘못 눌러서 지워졌어요ㅠㅠ 팬분들 주신 거 다시 올려요 서운해 하지마세요~ 실수로 지워진거니깐~^^”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그의 SNS 계정을 본 누리꾼들은 정숙이 프러포즈까지 받았다고 자랑한 연인과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커플 사진을 비롯한 많은 게시물이 삭제 됐기 때문.

이에 정숙은 남자 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별설을 에둘러 해명한 걸로 보인다. 이와 함께 팬들이 보내준 응원 선물 인증샷까지 다시 공개하며 단순 실수였다고 밝혔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나와 “나는 직업이 세 개가 있다”며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을 어필했다. 특히 자산이 5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다.
방송에선 상철-영수와 삼각관계를 그렸지만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방송 이후 새 인연을 만났다며 프러포즈까지 받은 사실을 공개해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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