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부터 유병재까지, '약한영웅' 빠진 스타들 "고윤정도 재밌다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1.23 16: 27

배우 한소희와 고윤정 방송인 유병재 등이 '약한영웅 Class 1'에 빠졌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극본 및 연출 유수민, 약칭 '약한영웅')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스타들의 호평도 이어져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한소희는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약한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유병재 또한 SNS 스토리를 통해 '약한영웅'에 대해 "구웃(Good)"이라며 호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은 팬들과의 플랫폼에서 고윤정에게 '약한영웅'을 추천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환혼'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분), 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지난 18일 웨이브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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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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