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새 사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ams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층 높이로 지어진 건물이 담겨 있다. 특히 철근이 대부분 치워져 준공이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선영도 “coming soon”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홍석천은 “최고”라고 응원했고, 최은경, 김가은 등도 멋있다면서 부러움을 드러냈다. 다른 누리꾼들 또한 “사업가 안선영 진짜 멋있다”, “진심으로 리스펙트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어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건물은 현재 사업 중인 안선영이 이를 위해 쓸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사업가로서 성장을 위해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예능, 연기,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