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12월 23일 결혼식→하루전 ♥23살 연하 아내와 '동치미' 출연[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1.24 08: 59

방소인 박수홍이 내달 22일 진행될 '동치미' 녹화에 아내와 함께한다.
24일 MBN '동치미' 측은 OSEN에 "박수홍 씨가 아내와 함께 '동치미'에 출연하는게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은 내달 23일, 아내 김다예 씨와 늦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결혼식 하루 전 '동치미' 녹화에 참여해 그간 못다한 이야기들을 전할 전망이다.

사회를 맡은 박수홍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앞서 박수홍은 MBC '라디오스타', KBS2 '편스토랑' 등을 통해 결혼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던 바 있다. 그는 "혼인신고만 했고 결혼식을 못했다. 법적 분쟁이 끝나면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2세를 준비 중인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박수홍은 최근 '동치미' 측과의 불화 및 하차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동치미' 측은 "박수홍 씨는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2개월 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12월 말 녹화를 재개하는 것으로 이미 제작진과 협의를 마친 상태다. 박수홍 씨가 복귀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내년 1월 초 방송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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