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측 "이서진과 LA 농구 관람? 개인 스케줄"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1.24 11: 41

배우 정유미가 절친한 동료 연기자 이서진과 미국에서 함께 농구 관람을 한 것에 대해 밝혔다. 
24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OSEN에 "정유미씨가 개인 스케줄로 미국에 갔다. 현지에서 이서진씨를 만나 함께 농구를 관람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서진과 정유미가 최근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정유미와 이서진이 경기장 1열에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실제 연예계 절친이다. 두 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또 다른 소속 아티스트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와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적으로 책임질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며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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