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남편과 결혼식 후 日 신혼여행.."모든게 새로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1.24 14: 09

댄서 허니제이가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년만에 온 오사카는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서 둘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 허니제이와 그의 남편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바.

이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허니제이는 "몇년사이 이곳도 변했고 나도 변했어. 그래도 도톤보리는 도톤보리고 허니제이도 허니제이지"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외국을 수없이 많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것이 새롭다. 재밌어. 내일도 잘 놀아야지. 너무 피곤한데 너무 잠이 안와서 쓰는 짧은 일기 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초 4일 결혼식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오는 18일로 연기했다. 특히 그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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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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