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집 시즌4'에서 김혜윤이 로운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달린 집 시즌4'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천 단풍숲으로 향한 로운의 친구들이 도착했다. 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이었다. 이들은 "선배님들 바로 앞에 계시나, 떨린다"며 걱정반 설렘반인 모습으로 캠핑카에 도착했다.
마침 마중나온 성동일. 로운과의 인연을 묻자 로운은 "애정가는 친구들"라며 2019년도 '어쩌다 발견한 하루'란 드라마로 만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동일을 위한 디저트 만들어왔다며 홈멩드 티라미수를 공개, 로운은 "요리 잘하는 친구다"며 자랑했다. 김혜윤도 "저는 꿀설기를 사왔다"며 "석우 잘 부탁드린다"며 스태프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준비했다. 정성가득한 선물에 로운은 "너무 고맙다 마음이 예쁘다"며 감동했다.
한편, tvN 예능 '바퀴달린 집 시즌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바퀴달린 집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