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대박이와 카타르行... '붉은 악마'로 변신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1.24 23: 12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이 아들 시안군과 함께 카타르에서 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24일 오후 이동국은 ‘대~~~한민국 대~~~박시안 #2022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경기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이동국과 아들 시안군의 모습. 두 사람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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