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역시 축구 가문..“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1.25 07: 54

배우 한채아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차랑 윗집에서.. 갑자기 딸 셋 맘 모드”라며 딸과 함께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아는 딸과 함께 누워서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한채아는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라는 멘트를 덧붙여 남편 차세찌를 비롯한 가족들이 카타르 현지로 떠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서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이로 인해 한채아는 ‘차범근 며느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편, 어제(24일)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는 0 대 0 무승부로 끝났다. 대한민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가나와 맞붙는다. /cykim@osen.co.kr
[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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