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의 링거 투혼이 공개됐다.
윤은혜는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 로그 ing'에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최근 치러진 '2022 지니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는 이번 시상식에서 분홍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준비했다. 이에 그는 드레스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손톱 관리를 새로 받고 염색도 새로 하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썼다.

특히 윤은혜는 "링거 투혼"이라며 수액을 맞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시상식 참석 전 감기에 걸려 일정을 소화할 컨디션을 맞추기 위해 실제 링거를 맞았던 것.
부족한 준비 시간으로 인해 빠르게 수액을 맞은 윤은혜는 "(링거를 맞아서) 얼굴이 부었다"라며 속상해 했다. 그러나 정작 시상식 당일 윤은혜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갖추고 무대에 섰고, 객석의 환호와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윤은혜는 수시로 피부에 팩을 하는 등 일상 속 미모 관리에 신경 썼다. 헬스장에서도 싸이클을 타는 등 운동도 신경 쓴 바. 이에 꾸준히 관리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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