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와 베리베리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의 11월 4주차 1위 후보는 유아와 베리베리가 올랐다.
유아는 지난 14일 미니 2집 ‘SELFI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elfish’로 활동하고 있다. 약 2년만에 돌아온 유아는 또 한 번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퍼펙트한 변신을 예고했다.
베리베리는 한국, 미국, 남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Liminality - EP.LOVE’를 발매하고 ‘Tap Tap’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 트렌디한 퍼포먼스와 자유롭고 힙한 바이브가 더해져 한 단계 성장한 독보적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과연 어떤 팀이 1위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AIMERS, DRIPPIN (드리핀),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NINE.i(나인아이), TEMPEST(템페스트), TO1, TRENDZ(트렌드지), VERIVERY
VICTON(빅톤), woo!ah! (우아!), Xdinary Heroes, YOUNITE, 김종현, 네이처(NATURE), 송소희, 유아 (오마이걸), 첫사랑(CSR), 첸 (CHEN)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cykim@osen.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