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母와 함께 생애 첫 해외로.."못난 아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25 18: 28

H.O.T. 출신 토니안이 모친과 함께한 생애 첫 해외여행을 인정했다.
25일 토니안이 "사랑하는 울 엄마 이옥진 여사님의 77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지인분들 모시고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 ㅜㅜ"라며 감동적인 일상을 공유했다.
토니는 "#토니안#이옥진여사님#생신#싱가폴#첫#해외여행#행복한시간#못난#아들"이라며 지금까지 활동하며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 한 번 가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이라도 함께 가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생신날 될 거에요", "훈훈한 모자샷, 대리 뿌듯~"이라며 반응했다.

한편, 토니안은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 토니안 모친은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의 모벤져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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