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아들과 훈훈한 투샷을 공유했다.
25일 김나영이 "이준이는 새로 다니는 유치원에서 반의 청일점이다. 자기는 유치원에서 너무 인기가 많단다. 그래서 여자 친구들이 자기를 엄청 여기저기서 부른단다. ㅋ"라며 귀여운 일화를 전했다.
김나영은 "오늘 아침에 “너 아직도 인기 많아?” 하니까 “응, 그런데 사실 나는 인기보다는 휴식이 필요해” 한다"라며 어리지만 어른같은 말투의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아들과 투샷을 공개한 김나영.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이 절로나는 미소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김나영은 현재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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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