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방은희가 최근 연하남에게 차였던 깜짝 일화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방은희가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방은희 내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멘털 테스트를 진행했다. 상대의 재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평가에 “난 돈 빼고 다 본다”며 이는 다르다고 했다. 재력보단 마음을 본다는 그는 “연민에 많이 흔들러, 어쨌든 남자 보는 눈이 없다”며 자폭했다.
무려 35년차 배우인 방은희. 선녀 ‘방주비’란 부캐로 너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는 “K팝 가수를 꿈꾸는 20세 캐릭터”라며 웃음지었다. 그러면서 ‘연하남과 연애 중이다’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 언급, 정형돈은 ‘손도 잡고 뽀뽀까지 했으며 곧 결혼할 예정이라더라’고 하자 방은희는 “헤어졌다, 아주 심하게 차였다”면서 “왜 물어봤나”며 울컥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