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철통보안 럭셔리家 거실 내부 깜짝 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26 05: 27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목한 가족 모습을 공유했다.
25일 소유진이 "이벤트선물나눠주다가 우리집 완전 요즘 #빽포 에 빠졌어요 ㅎㅎ 서현이는 순한맛~하루에 두봉씩 ㅎㅎ ♡ 나는 매운맛~ (야식으로 최고 ~ 헤헤 ♡)"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아이들에게 장난치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용희에게 장난치는 아빠에게 계속 #백종원 !! 힌트주는 꼬맹이 ㅎㅎ 난 왜 점점 더 이 둘이 닮아가는 것 같지?? 인심좋은 아저씨처럼 웃는 세은이 표정 어쩔~ ㅎㅎ"이라며 "#연극갈매기 연습끝나고 집에와서 애들재우고 애들사진보는 이 꿀같은 시간♡"이라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이들이 사는 럭셔리한 거실 내부도 깜짝 공개한 모습. 이들이 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T하우스는, 철통 보안을 자랑하며 지하 방공호를 국내 공동주택에 최초로 도입한 곳.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기에 더욱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살 연상의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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