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연자, 발가락 양말까지 소화하네..이러니 몰표女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26 15: 35

배우 임현주가 발가락 양말도 소화했다.
임현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 고마워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필라테스 운동 중 바닥에 앉아 셀카 영상을 찍고 있다.
단연 시선을 강탈하는 건 발가락 타이즈다. 임현주는 아저씨들 아이템이라고 분류되던 발가락 타이즈마저 세련되고 사랑스럽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었다.

임현주는'하트시그널2' 에 출연하여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몰표 女’로 화제를 모았다. 인기남 김현우와 ‘심쿵’ 러브라인으로 사랑 받았으며 2019년부터 본격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