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아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웃지 못할 상황이 생겼다.
신다은은 "어제 제 피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니 이거 오늘이 더 빨개지네요? 육아 동지님들 이렇게 장난감 사용하지 마세요 이거 본 사람들이 저 일주일 갈 거 같대요 휴"라며 이마 한 가운데가 새빨갛게 부어오른 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의 반려견은 그런 반려인의 모습이 걱정스럽다는 듯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에 한편 신다은은 전날 올렸다는 영상을 올렸다. 신다은은 알아서 돌아가는 탈부착되는 장난감을 자신의 이마에 붙이고 아기의 시선을 끌며 놀아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신다은은 "이마 부황"이라며 즐거운 듯 메모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시는 듯",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이후 5년 만에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