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스태프들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26일, 윤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에는 '융-로그 | 파리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윤아는 설명란에 "남은 일정 동안 보낸 자유시간 담아봤어융"라며 일정 차 파리를 찾았다가 남은 시간에 어떤 것들을 했는지 보여주었다.
먼저 윤아는 "시간이 좀 남아서 파리에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을 예정이다"라며 스태프들과 쇼핑을 하기 위해 이동, 그는 "맨날 현장 다니니깐 편한 옷만 입게 돼 맨투맨 같은 것만 보게 되고"라 말했다.
이후 윤아는 스태프들에게 "이 안에서 가격 제한 없이 한 가지씩 다 사줄게. 하나만 골라야 돼"라고 제안해 호응을 유도했다. 스태프들은 "금액 상관 없냐"고 재차 확인했고 윤아는 "적당히 알아서 고르겠지"라며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들은 신발을 골랐고 윤아는 흔쾌히 이를 구매했다. 이어 윤아는 간판도 없는 초콜릿 맛집이자 카페를 방문했다. 그는 "산미가 강한 거 별로 안 좋아한다. 좀 고소한 맛? 너무 탄 맛나는 건 또 싫다"고 커피를 골랐다.
호텔로 돌아와 조식을 먹을 때 윤아는 호텔리어들을 관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호텔리어들 계속 보게 된다. '킹더랜드' 사랑이의 직업정신이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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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ona's So Wonderful Day'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