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살쪘어?” 정재형, 15kg 찐 한해 못 알아볼 정도로 ‘깜놀’ (’놀토’)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1.26 20: 04

‘놀라운 토요일’ 정재형이 살찐 한해를 보고 놀랬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정재형, 적재, 정승환이 출격했다.
이날 ‘놀토 가을 음악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첫 출연인 정재형은 시작부터 낯가리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사실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신동엽은 “맨정신에 토크하는 거 힘들어한다”라고 거들었다. 유독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 정재형에 도레미들은 웃었다.

그런가 하면 정재형은 한해에게 “너 살이 왜 이렇게 쪘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한해는 MBC ‘전참시’에서 15kg 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한해는 “어쩐지 아까 인사를 드렸는데 누가 인사를 하는지 모르더라”라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찐 거다”라며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