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잠옷 거꾸로 입고 식사 준비 매진 "소소한 행복♥"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1.26 20: 45

방송인 장영란이 구독자들에게 저녁인사를 전했다. 
26일, 장영란은 “사랑하는 인친님들 저녁은 드셨어요? (옷은 뒤집어 입고 사진 보고 알았네요) 밥 차리고 치우고 밥 차리고 치우는데도 참 잘 먹으니 정신 없는 토요일 인데도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장영란은 귀여운 하트패턴의 티셔츠에 데님 앞치마를 입고 식사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그는 "지우준우네는 아침은 간단하게 볶음밥 점심은 고기구워서 쌈싸먹기 저녁은 짜장과 미역국입니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보고 있으면 침이 고여 저도 같이 폭식 했네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소소한행복"이라 마무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모모 머리띠에요? 귀여운 가족이네요", "영란언니 항상 긍정에너지 보기 좋아요~~^^", "잘 먹으면 더더욱 해주고 싶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페이 닥터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병원을 개원한 한창을 위해 직접 행정 업무를 맡아 화제가 됐다.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저희가 지금 22억을 빚졌어요.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며 병원 빚에 대해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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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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