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유달리 갸름해진 턱선! 이유 있었네···조깅 1시간+요가까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1.26 20: 48

배우 주진모 배우자이자 의사 민혜연이 요가로 자기 관리에 몰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민혜연은 "플라잉요가뿐 아니라 평소 홈트나 스트레칭까지도 다 알려주시는 쌤! 매일 홈트 후 다운독자세로 마무리했었는데 완전 잘못하고 있었다고ㅠ 비둘기 자세도 알려주신대로 제대로 해보니.. 자극이 완전 다름;; 하지만 마지막 사진에 나왔듯... 혼자는 못 할 것 같은 아픔 ㅋㅋ (살려고 발버둥치는 장면이 찍혀서 너무 웃겼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다운독 자세까지 겸비했으나 사진 마지막에서 민혜연은 요가 강사에게 붙들리며 혼이 나간 얼굴로 허허롭게 웃고 있다. 얼마 전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일 조깅 1시간을 한다. 조금 많이 먹은 날에는 더 숨 차게 뛰고, 평상시에도 노래를 부르면 걷기에 숨이 차는 정도의 빠르기로 걷는다"라면서 꽤 오랜 시간을 들여서 꾸준히 만든 습관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민혜연은 양배추를 이용해 포만감을 채우고 식이섬유 등을 대체해 무려 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올라오는 민혜연은 사진은 워낙에 커다란 이목구비에 갸름한 얼굴이 대비되는, 인형 같은 미모가 눈에 퍽 띈다. 요가까지 챙기는 민혜연의 자기 관리는 역시 이렇게 나타나는 듯하다.
네티즌들은 "공부 잘해, 얼굴 예뻐, 자기 관리까지 완벽하다", "주진모는 무슨 복이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주진모와의 결혼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현재 민혜연은 청담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며 '의사혜연' 등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