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분위기를 뽐냈다.
26일, 이선빈은 “MMA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긴 웨이브 머리에 벨벳 오렌지 드레스를 입으며 물 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그가 말한 MMA는 뮤직 어워즈로 음원 서비스 멜론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2009년 12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회 멜론 뮤직 어워드'를 정식으로 개최하면서 지금과 같은 시상식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 넘 예뿌쟈나", "대장 진짜 보고싶었다궁 ㅠㅠㅠ", "미쳐따리ㅠㅠ", "오렌지 컬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냐 정말,,,", "귀엽게만 생각했는데 그윽한 느낌도 넘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빈은 티빙 새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선빈은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을 통해 이광수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18년 12월에 "만난 지 5개월째"라고 열애를 인정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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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