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MMA 후 회식을 즐겼다.
26일, 임영웅은 “우히우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한 식당을 찾아 푸짐한 식사를 즐기며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가 팔을 걸치고 있는 'MMA2022'(멜론뮤직어워드)가 눈길을 끄는데. 임영웅은 이날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MMA2022에서 5관왕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그 소감으로 “첫 정규앨범을 냈는데,뜻깊은 상을 받게 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 상은 저혼자 받는 게 아닌, 이 앨범을 위해 함께 고생해주신 수많은 분들. 이 앨범을 사랑해주신 영웅시대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다. 영웅시대 감사하다. 건행”이라 전했다.
이어 "이렇게 큰 상을 받은 날이 올 거라고 꿈에도 상상못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너무 감사드린다. 그냥 더 열심히해서 여러분께 더 멋진 음악,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그런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영웅시대 사랑한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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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