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27일 박지연은 “울남편 귀없쥬?(귀엽쥬???) 비가 와서 후디 뒤집어쓰고 슬러쉬 먹는 남표니 추억 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최근 부산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은 놀이공원으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무지개 슬러쉬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14년차지만, 여전히 신혼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수근은 띠동갑 아내 박지연과 2008년에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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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