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마트서 '바지 고무줄' 터져 찐당황… “벗겨지기 일보직전”

개그우먼 박미선이 바지 고무줄이 터져 당황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오후 박미선은 ‘딸이랑 마트 갔다가 이게 왠일 바지 고무줄이 터져서 벗겨지기 일보직전ㅋㅋㅋ 생활이 코메디구만 #밤마실’이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미선의 딸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으로 박미선이 차량으로 뛰어가는 영상. 박미선은 고무줄이 터져  바지 허리춤을 잡고 달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미선의 시트콤같은 일상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예능 ‘고딩엄빠2’, TV조선 ‘여행의 맛’에 출연 중이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