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오현경은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라며 “여러분도 운동 틈틈히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레깅스에 운동복을 입고 무거운 덤벨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듯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현경은 5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라인을 뽐내 네티즌들은 감탄했다.
한편, 오현경은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또한 오현경은 지난 11월 13일에 종영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이애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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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현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