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현빈 탄생..'득남' 손예진→유전자 몰빵 '2세 외모'관심Ing (Oh!쎈 이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28 05: 00

손예진이 출산 예정일이었던 12월을 앞두고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의 2세에 대한관심도 뜨겁다. 특히 결혼 전부터 화제가 된 두 사람의 과거 사진과 가상 2세 사진까지 재소환된 분위기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그리고 결혼 3개월이 지난 6월 손예진이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바.  이후 12월 출산 예정일이로 알려진 손예진의 깜짝 출산소식이 전해졌고  손예진의 소속사는 27일 OSEN에 "오늘 출산 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단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무래도 국내 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톱스타 부부인 만큼, 이들의 DNA를 물려받은 2세 외모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앞서 두 사람은 공개연애가 시작되자마자 손예진이 어린 시절 아버지와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손예진이 6살 때 찍은 가족 사진으로 그의 아버지가 현재 현빈의 얼굴과 똑닮았기 때문. 누리꾼들은 이미 두 사람이 운명이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바다.
이 뿐이랴.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누리꾼들이 예상한 2세의 가상얼굴 사진도 온라인을 떠돌았다. 물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가상 사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누리꾼들 사이에선 화제가 됐다. 그만큼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관심은 매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 27일인 오늘, 손예진의 출산소식과 함께 이들의 2세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태어나자마자 전세계 팬들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분위기. 톱스타 부모를 따라 태어나자마자 이미 셀럽이 된 2세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일 만큼 친근함을 보였고,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 이젠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제2으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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