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출산 후 더 예뻐졌어‥청룡영화제 '히로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1.28 20: 18

배우 강소라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8일, 강소라는 "#청룡영화제 #단편영화상시상 #새벽두시에불을붙여 #유종석감독님 오랜만에 드레스입어 모처럼 빠짝 긴장....후우 시상인데도 왜이리 떨리는지 수상하신 감독님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에 트임을 통해 각선미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천우희는 "아름다워"라 호응했고, 가수 바다 또한 이모티콘으로 반응했다. 

팬들 또한 "정말 오랜만이에요, 드레스...ㅠㅠ 결혼하시고 엄마가 되시고 더 더 예뻐졌네요.예쁘시다ㅠㅠ", "사진이 한장한장 잘나왔네요 보기좋습니다 드레스도 넘 잘어울려요 보기좋아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차기작 '남이 될 수 있을까’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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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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