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넘사벽' 글래머는 달라‥"어깨랑 목 아플 때 있다" ('전대미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1.28 20: 37

댄서 가비가 가슴 때문에 느끼는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에는 '내 움직임에 날개 달아줄 브라? 그럼 된.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유한 영상 속엔 댄서 가비가 등장해 브라(브래지어)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볼륨 있는 여성분들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잖냐. 가슴을 받쳐주는 와이어가 없는 속옷을 입으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어깨랑 목이 아플 때가 있다"고 말했다.

'전대미문' 영상화면
가비는 "이거 아는 사람만 안다"며 너스레를 떤 다음 "브라의 날개 부분이 좁으면 겨드랑이 쪽으로 살이 튀어나오지 않냐. 그것도 되게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또 가비는 "날이 덥거나 좀 많이 움직여가지고 가슴 밑에 땀이 차는 경우 그거 되게 불편하잖냐"라며 "저 같은 경우 땀이 가슴 밑에 엄청 많이 찬다"고 털어놔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가비는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서 크루 라치카 멤버들과 출연해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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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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