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신혼여행 후 ♥정담과 달달한 일상에 무슨 일? "난 망했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1.29 04: 35

허니제이가 일본 신혼여행 후 후기를 전했다. 
28일,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후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신혼여행가서 3키로 쪄서 왔다"라며 "난 이제 혼났다. 선생님이 1키로만 쪄오랬는데 난 망했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니제이거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허니제이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 팀인 홀리뱅의 수장으로 등장해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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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니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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