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송혜교네..바다 여행 인증샷 찍으러 나온 ‘여신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1.29 07: 07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 한 여행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8일 바닷가 여행을 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베이지색 패딩을 입고 회색 트레이닝 팬츠에 운동화, 캡모자까지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송혜교는 어딜 가나 항상 함께 하는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바닷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상당히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지만 누가 봐도 연예인 포스가 흘러 넘쳐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