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광수, 아침 7시부터 ♥︎영숙한테 "굿모닝 예쁜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29 16: 08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의사 광수와 티격태격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영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 친구와 주고 받은 메시지 캡처본을 올렸다. 사진 속 ‘개복치왕자’는 “굿모닝 예쁜이”라며 오전 7시 22분부터 스윗한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영숙의 ’tgif’라는 답장에 광수는 ‘틀’이라는 표현을 쓰며 놀렸다. 이에 영숙은 “이모 놀리지마”라며 “38한테 틀 소리 듣는 내 인생이 레전드”라고 자책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헀다.

한편 ‘나는 솔로’ 9기에서 영숙은 정신과 의사 광수를 두고 옥순과 경쟁을 펼쳤다. 눈물로 진심을 호소한 끝에 광수의 마음을 얻었고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상태다.
영숙은 SNS를 통해 광수와 데이트 인증샷과 영상을 올리며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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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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