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이승기 합류 시기 미정, 잘 해결하고 오길"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1.29 16: 26

‘집사부일체2’ 측이 이승기가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29일 SBS ‘집사부일체2’ 측은 OSEN에 “제작진은 이승기 씨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씨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 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배우 이승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02 /cej@osen.co.kr

‘집사부일체’는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을 마친 뒤 시즌2를 예고했고, 12월 중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승기도 기존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불거진 음원료 미정산 논란 갈등, 진실공방 등으로 온전히 힘을 쏟을 수 없게 됐다.
이승기가 ‘집사부일체2’ 촬영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하차설이 제기됐으나 제작진 측은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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