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고급스러운 기품을 자랑했다.
29일 야노 시호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번쩍이는 주얼리 브랜드에서 이것저것을 살펴보며 또한 시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일본어 번역)비욘세, 샤를리즈 실론, 레이디 가가 등 전 세계 셀럽들이 방문했다. N 백화점 본사 6층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들이 줄을 서 있는데 너무 기대 돼요"라며 새로 입점한 브랜드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했다.
또 야노 시호는 "(일본어 번역)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시리즈를 만나 보았다! 결혼 반지.. 이제 안 고르셔도 될 것 같은데 안 구했다면 이거 갖고 싶어요"라며 탐스러운 걸 발견한 듯 들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반지 다시 하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는 거죠?", "미스터 추, 리마인드 웨딩 가보자고", "결혼 반지 얼마나 예쁘길래?", "일본어를 잘 몰라서 하마터면 오해할 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가정을 공개했고, 이후 각자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