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산한 몸매 맞아? 속옷 모델까지 '복귀' 성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30 04: 58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로 모델 활동을 복귀했다. 
30일 새벽 이하늬가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자신이 모델인 V사 속옷광고. 이하늬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며 속옷 모델로 복귀 시동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앞서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 '밤에 피는 꽃'을 고민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던 바.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하늬 씨가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밤에 피는 꽃'은 과부의 이중 생활을 다룬다. 코미디가 접목된 퓨전 사극으로 알려졌다.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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