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 - 채정, 소희, 유경, 이제이, 가린, 도아, 연제)가 소희, 도아, 가린에 이어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 #ALICE #미공개_포토1차, #뮤직비디오 찍던날 #댄스온 #DANCE_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유경, 채정, 이제이(EJ), 연제의 개인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소희, 도아, 가린에 이어 멤버들의 미공개 사진을 모두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이미지속에는 유경이 블루 선캡과 플라워 프린팅이 그려진 원피스를 채정은 긴 양갈래 머리로 포인트를 주고 오렌지 컬러 재킷으로 촬영장인 테니스 코트에서 매력을 뽐냈으며 이제이는 검은 긴 머리에 매혹적인 눈빛으로 응시하고 연제는 화이트 컬러의 모자로 포인트를 주고 청초한 눈빛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관계자는 "오늘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초 앨리스의 신곡 '댄스온(DANCE ON)'의 뮤직비디오 촬영일에 진행된 화보로 테니스 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진행된 앨리스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 컷들을 팬들을 위해 더 공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했다.
신곡 'DANCE ON'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 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어 일명 뉴트로 하우스디스코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와 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