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31)가 2살 연하의 남자친구였던 가수 던(29)과 이별했다고 직접 알렸다.
현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아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며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하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던 바. 그러나 교제 6년 만인 올해 결별하게 됐다.

◼️다음은 현아가 쓴 전문.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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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