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정말 장가 잘 갔네…♥서하얀이 차려준 생일상에 감동!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1.30 19: 13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이 차려준 생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게 받은 생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아침 여덟시 생일상 행복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아내 서하얀이 직접 차린 생일상으로 미역국과 생선구이에 잡채, 간장게장까지 소담스럽게 차린 밥상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하얀 역시 이 사진을 공개하며 "해피 창정데이 생일 축하해 여보"라고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50세 생일을 맞았다.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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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창정, 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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