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9번 조규성에 이어 손흥민까지···아빠가 이동국이니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01 04: 21

이동국 딸 재시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손흥민과 사진을 찍었다.
30일 재시는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이동국 가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도하에 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시는 "그 9번 남자"로 알려진 조규성(전북 현대 FC 소속)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고, 이어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타이틀의 손흥민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손흥민은 월드컵 출전 전 유럽 리그에서 안와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했지만 태극마크를 가슴에 박고, 주장으로서 모든 책임감을 다하며 집중 마크를 당해가면서 사기를 끌어가고 있다. 이에 많은 국민이며 손흥민의 전 세계 축구 팬들은 그를 향한 엄청난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시가 너무 부러운데, 재시 아빠가 이동국이야", "생각해보니 전설의 키커 소리 듣던 이동국", "전북 현대 득점왕 따님인데 당연하지", "나중에 재시가 자라서 손흥민 애기들이랑 사진 찍어주면 그건 또 감격스럽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시는 이동국과 이수진 씨의 딸로, 모델을 지망하고 있으며 종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재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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