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이자 CEO 경맑음이 임신 막달의 심경을 전했다.
30일 경맑음은 "히어로를 만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생각지 못한 결정의 순간이 생겨버렸다 조금 슬픔"이라면서 "선생님! 다음주엔 제가 원하는 길로 열리길 바래요 몸에 좋은 거 디따 많이 먹고 갈게요! 꼭 꼭 꼭 ...."이라고 적었다. 경맑음은 정성호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듯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다섯 째를 임신한 경맑음은 어느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처음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만 해도 경맑음은 크게 배가 부르지 않았으나 어느덧 뱃속의 아기는 건강히 나올 준비를 마친 듯하다.
네티즌들은 "원래 출산 앞두고 이런저런 변수가 생기지요", "산모랑 아기가 그저 무사하길", "어우 떨리겠다", "건강 출산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경맑음은 다섯 째를 임신했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