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런쥔, 마크를 낳았나 봐···눈에 꿀이 뚝뚝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01 05: 17

NCT 런쥔이 같은 팀 동료 마크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사진이 공개 됐다.
30일 마크는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크는 거대한 곰돌이 인형에 느긋하게 기대어 팔짱을 끼고 있다. 마치 휴식을 취하려는 듯, 그런 마크에게 런쥔은 스윽, 아주 사소하면서도 스킨십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라면 팔짝 뛸 정도로 과감한 상체 기울임을 시전한다. 마스크에 가려진 마크의 착한 얼굴은 '왜 이렇게 오는 걸까'라는 문장이 읽히는 듯하다.
네티즌들은 "마크 고양이 같다", "눈으로만 보세요. 만지지 마. 이런 느낌", "형 아니에요? 잘 놀린다", "귀엽네. 사이 좋고. 앞으로 딱 99년만 같은 팀 해 얘들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크가 속한 NCT는 티빙을 시작으로 디즈니+까지, 각종 ott에서 다큐멘터리 개봉과 촬영 예정이 예고돼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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