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가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1일 이혜리의 소속사는 OSEN에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 MC로 나서는게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혜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대상’ MC로 나서게 됐다. 이혜리는 방송인 전현무와 호흡을 맞춰 ‘2022 KBS 연기대상’을 진행한다.
이혜리는 올해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이혜리는 최고 시청률 7.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혜리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