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손녀, 4살인데 벌써 김장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2.01 14: 41

선우은숙의 손녀이자 최선정의 딸이 야무진 손맛을 자랑했다.
최선정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직 김장 안한 이모들 수육 드시러 오시겠어요...? #손맛에절여진 #손맛초과김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의 딸은 비닐 장갑과 마스크를 끼고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김장을 하고 있다. 맛있게 절인 노란 배추를 들고 양념 속을 묻히며 엄마 못지않은 주부 포스(?)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한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이혼 후 4살 연하인 유영재와 최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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