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국가대표 조규성이 모델 지민주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일 오후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OSEN에 “지민주와 조규성 선수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저희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모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조규성이 모델 지민주와 인스타그램 맞팔(맞팔로우)중이라는 사실을 토대로 두 사람이 교제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에 지민주를 검색하면 조규성의 이름이 연관검색어로 등장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지민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약 1만 5천명에서 3만 1천명으로 두배가량 늘었다.
한편,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조규성과 20세인 지민주는 5살 차이가 난다. /cykim@osen.co.kr
[사진] 조규성, 지민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