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회사 몰래 저지른 파격 변신.."샵은 잘못 없어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2.01 19: 06

배우 박하선이 과감함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1일 박하선은 “회사 몰래 왔어요…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심 안되요.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 좋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샵은 아무 잘못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생애 첫 탈색”이라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평소 검은색으로 유지했던 바. 첫 탈색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하선은 강렬한 노란빛을 띄는 색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완성작을 내놔라!!!”라고 말했고, 하희라는 웃픈 이모지와 함께 굿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멋지다”, “금발 좋아하는데 너무 예뻐요”, “꼭 선생님 몰래 뭐 꾸리고 있는 여고생 같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은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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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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