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묘를 돌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배다해는 2014년 SBS ‘TV 동물농장’에서 주인에게 버림받은 충격으로 음식을 거부하는 고양이 준팔이를 입양해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그는 " 약물과 주사로 항암치료를 시작해보기로 했다"며 항암치료 중인 반려묘의 근황을 전했다. 어느새 노묘가 된 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를 잘 극복해나가겠다며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던 바다.

그리고 약 일주일이 지난 오늘, 배다해는 다시 한 번 "항암 1차에 눈사이 붓기가 빠졌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이전보다는 나아진 반려묘의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 번 응원해주는 이들이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포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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