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옷장 공개” 풍자, ‘시스루+화려함’ 드레스 가격은 ‘2만원대’… 깜짝 (‘한도초과’)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2.01 19: 34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풍자가 자신의 착장 드레스의 가격을 공개했다.
1일 전파를 탄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4인방이 개성 가득한 개인 옷장 공개부터 4인방만의 아이돌 콘셉트 화보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자체 패션위크를 진행했다. 쉬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신기루는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멋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이런 거 입고 남편 기다리냐?”라고 묻자, 신기루는 “마트갈 때 휘뚜루마뚜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퍼프를 많이 넣어서 얼굴을 작아보이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풍자는 “저 옷을 입고 내장탕을 먹고 있었다. 저 멀리서 봐도 먹고 있는게 보였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풍자는 “오늘 시스루 느낌이 살짝있다. 화려함을 넣었다. 제가 입은 옷 얼마 같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홍윤화는 “공부를 한 사람으로서 (이 옷은) 손이 많이 들어간다. 한 40만원 넘게 본다”라고 답했다. 풍자는 “진짜 패셔니스타는 비싼 돈 안 들인다. 2만원 대다. 신발은 3만원 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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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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