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남편 윤남기, 딸 리은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지친 부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남기는 소파에 몸을 기대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에 반쯤 풀린 눈이 육아에 대한 피로를 느끼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옆에서 딸 리은은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을 통해 만나 최종 커플이 되고 연인이 된 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유튜브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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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은]